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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58

자본주의 경제 : 생존법칙에만 의존하는 경영 이윤을 남기지 않는 경영. 그런 경영이 있을까? 착취를 하지 않는 경영. 그게 경영일까? 생명이 태어나 숨 쉬는 그 순간부터 생명은 모든 걸 착취한다. 생존하기 위해서다. 생명체가 그 속에 에너지를 축척하는 것도 이윤을 남기는 거다. 이윤이 없으면 생존은 생각 할 수 없다. 이윤은 생존을 위해 필요한 조건이다. 여기까지가 자연의 이치다. 문제는 가치라는 개념이 끼어들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자연에서는 가치를 따지지 않는다. 그 어떤 생명도 가치의 정도를 부여하며 존재하지 않는다. 가치를 따지는 건 유일하게 인간 뿐이다. 그건 단순히 자아와 타자를 구분하는 존재라는 걸 넘어 그 이상으로 관계를 발전시켜가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인간의 무리 속에서는 자연과 달리 가치에 따른 이윤과 착취가 존재할 뿐이다. 그.. 2020. 11. 17.
'세계최대 FTA' 알셉(RCEP), 협상 개시 8년만에 최종 타결, 그리고 블록 경제 한·중·일 등 15개국 참여..문 대통령 '알셉 협정' 최종 서명 '한-일 FTA' 통해 국내 경제에 영향.."상호 이익균형 맞춰" news.v.daum.net/v/20201115151606345 '세계최대 FTA' 알셉, 협상 개시 8년만에 최종 타결 한국·중국·일본·아세안 등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자유무역협정(FTA)인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하 알셉)이 협상 개시 8년만에 최종 타결됐다. 한-일 FTA, 중-일 FTA가 새로 체결돼 news.v.daum.net RCEP 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域內包括的經濟同伴者協定 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RCEP 산업통상자원부 RCEP www.fta.go.kr//rcep/ 아시아 지역.. 2020. 11. 15.
'부자되기 열풍'이 아니라 '열병' 국정넷포터 최인식 (mix9322@yahoo.co.kr)기사출처 : 다음뉴스 정책브리핑'부자되기 열풍' 다시 생각해봅시다20~30대 사이에 부자되기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너도 나도 재테크, 부자학, 돈버는 방법, 돈 굴리는 방법이 화제입니다. 40~50대 사이에서도 어떻게 하면 뭐 좋은 대박 건수가 없나 삼삼오오 늘 분news.v.daum.net2006년 12월 15일 날짜로 등록된 기사에서 한국의 부자되기 열병앓이를 설명해 놓은 자료이다. 2002년에 미국 1,000여 명의 백만장자를 설문조사한 보고서 '이웃집 백만장자'가 출간되어 불을 지피더니 '부자가 되려면 부자에게 점심을 사라''부자 탈무드''솔로몬 부자학''한국형 땅 부자들''12살에 부자가 된 키라''한국의 부자''한국 부자들의 주식투자 X.. 2020. 11. 12.
다락방 페이지 p.7 / 다회(茶會)라는 이름의 마케팅 - 노부나가의 셰프 10권 중 - 1) 다회의 의미와 목적 2) 다회 재해석 - 테마파크 1. 소비자의 욕구, wants를 파악한다. 2. 그리고 그 욕구를 어떻게 채워 줄 것인지 고민하고 연구한다. 그것도 아주 놀라운 방법으로. . . . 3. 소비자의 wants를 새로운 경험(surprise)으로 채워준다. -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눈이 시원해지다. surprise1. 이색적인 공간 제공 (테마파크-비현실적 공간 체험) surprise2. 이색적인 서비스 제공 (전문성) 귀가 시원해지다. surprise3. 독보적인 희소성 제공 (창의성) . . . 입이 시원해지다. 감동을 주기 위한 철저한 계획 그리고, surprise4. 환상적인 마무리 show (유일무이한 공간으로 각인) 3) 다회마케팅 마케팅의 핵심은 거래의 성공에 있다.. 2020. 11. 12.
다락방 페이지 p.6 / 설탕이라는 이름의 무기 - 노부나가의 셰프 10권 中 - - 노부나가의 셰프 10권 中 - . . . . 초대란 상대가 거부 할 수 없는 유혹을 느끼게 하는 것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란, 1. 희귀한 것 2. 타당한 명분이 있는 것 3. 대우 받는 것 4. 본능적인 것 유혹은 폭력의 또 다른 이름이다. 2020. 11. 12.
다락방 페이지 p.5 / 인생이란.. - 영화, 앙:단팥 인생 이야기,를 보며 - - 영화, 앙 : 단팥 인생 이야기 Sweet Red Bean Paste (2015) 중 - 너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한 발 더 나아가고 너의 소리를 듣기 위해 한 번 더 찾아가고 너의 마음을 듣기 위해 내 마음을 열어 놓는 것. 오늘도 세상으로 한 발 나가는 이유는 그 곳에 네가 있기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을 듣고 싶은 마음 들으려는 마음 그것은 나의 고통을 나의 아픔을 나의 슬픔을 스스로 이겨낸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마음. 그 때 비로소 세상 밖으로 나올 준비가 된 것. 나는 너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걸까? 나는 세상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는 걸까? . . . 세상의 이야기를 듣겠다는 건 세상의 고통 세상의 아픔 세상의 슬픔을 듣겠다는 의미. 2020. 11. 10.
About, 홍콩 - 홍콩반환, 산업자본주의, 금융위기 등 홍콩은 이전에 영국령으로, 1842년 제1차 아편 전쟁 이후 청나라가 당시 대영 제국에 양도했다. 당시 낮은 인구밀도의 농어촌 지역이었던 홍콩은 현재 세계에서 손꼽히는 중요한 금융 센터와 무역항이 밀집한 지역이 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 점령 기간을 제외하면, 홍콩은 1997년 홍콩 반환 전까지 영국의 통치를 받았다. 홍콩은 특별행정구로 중국 대륙과는 분리된 정치체계와 경제구조를 가진다. 홍콩은 세계에서 7번째로 큰 교역규모의 지역이며, 홍콩의 법정 화폐인 홍콩 달러는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통화이다. 홍콩의 제3차 산업 위주의 경제는 경쟁적 단순 과세로 특정지어지며, 보통법 사법 제도로 뒷받침된다. 홍콩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일인당 GDP를 기록하나, 심각한 소득 불평등을 겪.. 2020. 11. 9.
[단어] Work 와 Job occupation 직업/일의 뜻의 일반적인 말. business 보통은 상업 방면의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것. calling 적성이나 천분(天分) 따위로 보아서 당연한 천직. (occupation 대신에도 쓴다) employment 고용되어 임금을 받는 일자리. profession 고도의 학식, 훈련을 요하는 전문적 직업. trade 목수처럼 몸과 손의 기술을 쓰는 직업. vocation 부업이나 여기(餘技)가 아니라 생계를 위한 본업. position 봉급, 임금을 받는(보통 육체노동이 아닌) 근무처. post 사람이 임명되는 책임있는 공적인 position. office 관공서, 법인 등의 높은 직책. place 가사 노동의 position (구인, 구직에 쓰는 말). situation 구인, 구직.. 2020. 11. 6.
다락방 페이지 - p.4 / 분열, 믿음과 배신 - 아드 아스트라 4권 中 - . . 2019년 08월 : 의전원 합격 직전 조국 딸 주민등록 생일 7개월 늦춰 - 조선일보 2019년 10월 : 밸류인베스트코리아는 유시민, 신라젠과 무슨 관계?... 사기범죄 - 펜앤마이크 2019년 11월 : 사퇴 한 달 만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 출석 - 한겨레 2020년 09월 : 조국 이어 추미애 법무장관, 한국은 이런 나라인가 - 조선일보 2020년 10월 : 이 시국에 요트 사러… 강경화 장관 남편 미국행 논란 - 한경닷컴 2020년 10월 : 김현미, 국감장에서 의원에 고성... "무책임한 의혹, 음해 말라... - 비즈 조선 . . 역대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문제가 그러했듯 각 기관의 행정장관들을 향한 구설수가 떠돌아다니며 정부를 향한 공격이 가해진다. 또 다른 말들이 지난 .. 2020. 11. 4.
러스트 벨트 Rust Belt, 녹슨 지역 ‘사양화된 공업 지대’ 미국의 오대호 인근 과거 제조업 공업지대 지역이다. 펜실베이니아, 오하이오, 미시간, 위스콘신, 일리노이, 인디애나, 아이오와, 업스테이트 뉴욕 등이 포함된다. 20세기만 해도 미국은 영국을 제치고 헨리 포드식 대량생산으로 대표되는 '산업 표준', '대량생산'의 상징과도 같은 제조업 국가였다. 2차대전 때의 말도 못 할 생산력은 미국의 국력을 과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으나 1960년대 이후 미국 제조업은 기술 개발의 도외시, 강성노조들의 잦은 파업, 그리고 제조업 관련 각종 규제들로 인해 이전에 가지고 있던 막강한 경쟁력이 서서히 약화되기 시작하였고, 이를 노린 일본과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들의 미국 시장 진출로 인해 러스트 벨트를 포함한 미국 전역의 제조업은 자국 시장을 외국 기업들에게 상당 부분.. 2020. 11. 4.
2019년 시사인의 특집기획 '빈집' 그리고 앨빈 토플러 https://house.sisain.co.kr/ 기사에 따르면 빈집의 유형은 3가지가 있다고 한다. 1. 농촌형 빈집 농가에 살던 고 연령층 주민의 사망 및 이주로 발생하는 빈집들을 의미하고 이런 경우 귀농사업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쪽으로 진행한다지만 오히려 많은 귀농 인구가 재사용보다 새로 짓기를 원하기 때문에 빈집을 재활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231270&memberNo=39206763 농촌 주민의 삶 터(攄), 현재 주거 여건은 어떠한가? [BY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 삶의 질 이야기! 그 6번째 주제는, 농촌 주민의 삶터, 주거여건입니다.농... m.post.naver.com 농촌 지역의 독.. 2020. 11. 3.
다락방 페이지 - p.3 / 당신! - 영화 7인의 사무라이 中 - 농부 = 평민 = 노동자 = 근로자 = 소비자 사무라이 = 무사 = 전문가 But , 지금은 21세기. 그러나 달라진 건 없는 현실. 예나 지금이나 정보를 먼저 취득한 자가 선점을 취하고 정보에 취약한 자가 이용당하는 구조는 변할 수 없는 상황. 흔히 말하는 정보비대칭. 결국 정보에 취약한 자는 생존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개인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버틸 수 밖에! 하지만 그 시절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금은 21세기라는 점. 개인이 알려고 한다면 무엇이든 충분히 알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사실. 이제는 그 사실에 눈을 떠야 생존할 수 있는 현실. 2020.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