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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이슈3

21세기 노동력은 노동자인가, 노동시스템인가. "노동자도 사람이다" "청년노동자도 사람이다" "이주노동자도 사람이다" "여성노동자도 사람이다" 이 말은 아직까지도, 21세기가 되도록, 노동자는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살고 있다는 의미다. 도대체 왜! 라고 묻는다면 그건 자본가들의 노동력 착취, 권력집단의 탐욕, 힘 없는 노동자들의 소리없는 아우성 등등을 이유로 들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노동계급의 환경은 21세기가 된다해도 달라지지 않을 기세라는 점이다. 이유는 단 하나! 자본은 노동을 비용으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이 시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품으로 전락한 노동자의 희생이 줄어들 수 없는 것도 현실이다. 하지만 열악한 환경의 노동자들이 자신들의 현실을 손 놓고 멍하니 보고 있기만 한 것도 아니다. 언론과 대중을 향해 자신들.. 2020. 11. 29.
2019년 시사인의 특집기획 '빈집' 그리고 앨빈 토플러 https://house.sisain.co.kr/ 기사에 따르면 빈집의 유형은 3가지가 있다고 한다. 1. 농촌형 빈집 농가에 살던 고 연령층 주민의 사망 및 이주로 발생하는 빈집들을 의미하고 이런 경우 귀농사업과 연결하여 사용하는 쪽으로 진행한다지만 오히려 많은 귀농 인구가 재사용보다 새로 짓기를 원하기 때문에 빈집을 재활하는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8231270&memberNo=39206763 농촌 주민의 삶 터(攄), 현재 주거 여건은 어떠한가? [BY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촌 삶의 질 이야기! 그 6번째 주제는, 농촌 주민의 삶터, 주거여건입니다.농... m.post.naver.com 농촌 지역의 독.. 2020. 11. 3.
2008년 100분 토론 400회 특집 '2008 대한민국을 말한다' 그 외 6~10위 6. 멜라민 파동 등 중국산 먹을거리 파동 7. 이명박 정부 출범과 4.15총선 8. 금강산 피격 사건과 관광중단 9.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 10. 베이징 올림픽 7위 (한국야구 금메달 획득, 장미란, 김연아, 박태환의 활약) 예나 지금이나 연예인에 대한 집중력만큼 효과가 큰 것도 없지만 이 시기 우리는 최진실의 자살과 그 전에 벌어진 안재환의 자살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는 있다고 보여진다. 한 때 최진실의 자살이 25억 사채빚의 결과물이라는 얘기가 돌았다. 그건 아마도 안재환의 40억 사채빚에 의한 자살사건이 먼저 터졌기 때문일지도 모르고 말 그대로 루머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언론으로 포장된 건 '사이버 모욕사건과 친권자동.. 2020.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