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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페이지28

다락방 페이지 - p.4 / 분열, 믿음과 배신 - 아드 아스트라 4권 中 - . . 2019년 08월 : 의전원 합격 직전 조국 딸 주민등록 생일 7개월 늦춰 - 조선일보 2019년 10월 : 밸류인베스트코리아는 유시민, 신라젠과 무슨 관계?... 사기범죄 - 펜앤마이크 2019년 11월 : 사퇴 한 달 만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 출석 - 한겨레 2020년 09월 : 조국 이어 추미애 법무장관, 한국은 이런 나라인가 - 조선일보 2020년 10월 : 이 시국에 요트 사러… 강경화 장관 남편 미국행 논란 - 한경닷컴 2020년 10월 : 김현미, 국감장에서 의원에 고성... "무책임한 의혹, 음해 말라... - 비즈 조선 . . 역대 대한민국 집권여당의 문제가 그러했듯 각 기관의 행정장관들을 향한 구설수가 떠돌아다니며 정부를 향한 공격이 가해진다. 또 다른 말들이 지난 .. 2020. 11. 4.
다락방 페이지 - p.3 / 당신! - 영화 7인의 사무라이 中 - 농부 = 평민 = 노동자 = 근로자 = 소비자 사무라이 = 무사 = 전문가 But , 지금은 21세기. 그러나 달라진 건 없는 현실. 예나 지금이나 정보를 먼저 취득한 자가 선점을 취하고 정보에 취약한 자가 이용당하는 구조는 변할 수 없는 상황. 흔히 말하는 정보비대칭. 결국 정보에 취약한 자는 생존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개인이 취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버틸 수 밖에! 하지만 그 시절과 조금 달라진 점이 있다면 지금은 21세기라는 점. 개인이 알려고 한다면 무엇이든 충분히 알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사실. 이제는 그 사실에 눈을 떠야 생존할 수 있는 현실. 2020. 10. 28.
다락방 페이지 - p.2 / 어리석음 - 아드 아스트라 4권 中 - 그 시절에는 민중 지금은 대중 민중과 대중의 차이 민중에는 없지만 대중에는 있는 것. 여성과 노예. 가진 것 없는 자들의 집단에서 옳은 것의 기준은 가지는 것이다. 결코 제 살을 도려내는 것은 옳은 것이 될 수 없다. 가질 수 있다는 희망 갖게 된다는 희망 그 희망만이 옳은 것이다. 그러니 희망이 없는 걸 떠나 제 살을 도려내야 한다는 건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런 일은 모두 잘못된 일이다. 그게 민중(대중)이다. 돈을 벌기 위해 노동을 해야 하는 민중(대중)들에게 복잡한 것들은 시간을 좀먹게 하고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상실시킨다. 그런 생활이 습관으로 정착된 것이 민중(대중)이다. 대부분의 지도자들은 민중(대중)의 상황보다 마음에 관심이 있다. 물론, 그 마음이 상황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라는 걸 .. 2020. 10. 22.
다락방 페이지 - p.1 / 일상의 본질 - 이누야시키 5권 中 - 살아야 할 이유도 모른 채 의지하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 약자에게 지금 필요로 하는 건 강자. 強者 the strong 대안책을 만들 수 없는 아무것도 없는 약자는 결국 강자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편안한 일상을 유지하고 싶어 한다. 모든 책임은 완전무결한 것처럼 포장된 강자에게 떠 넘긴다. 그러나 . . . 살아야 할 이유가 없는 단지 평온하기만 한 일상은 언젠간 깨지게 되어 있다. 2020. 10. 21.